올 7~8월 양양공항과 몽골 울란바타르 사이를 오고 가는 전세기가 뜬다.
양양공항에 따르면 7월부터 8월까지 플라이유니티가 출시한 여행상품에 따라 모두 7차례에 걸쳐 양양~몽골 전세기가 운항된다.
토요일 출발하는 4박5일 상품은 7월27일, 8월3일, 8월10일, 8월17일 각각 양양에서 출발, 울란바타르 도착이다.
수요일 출발하는 3박4일 상품은 7월31일, 8월7일, 8월14일 운항이 이뤄진다.
두 상품 모두 출발은 양양공항에서 오후 5시50분이고 울란바타르에서는 낮 12시50분 양양공항으로 출발한다. 이용 항공은 에어로몽골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