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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현장달인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멘티(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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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이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전입을 예정한 도시민을 위해 ‘현장달인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달인은 지역의 전문농업인부터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귀촌인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초기 정착 시 직면하는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해 활동한다.

상담 분야로는 품목 및 지역 탐색, 귀농귀촌의 설계, 농업 경영, 판로 개척, 마케팅, 농업법인, 농촌관광 등 단순 작물재배 분야와 온전한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다.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 전입 5년 미만의 군민이라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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