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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종합복지관, 동해·삼척서 서로이웃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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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엄정호)은 2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과 삼척시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각각 ‘서로이웃 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과 삼척시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각각 ‘서로이웃 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서로이웃 사업은 도내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장애-비장애 통합 소모임이다. 복지관은 동해와 삼척에 소재하는 8개의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서로이웃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홍보와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엄정호 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서로이웃 모임 활동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나올 수 있는, 그리고 장애의 여부와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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