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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뉴랜드올네이처와 6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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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와 뉴랜드올네이처의 인연이 6년 연속 이어졌다.

강원FC는 지난달 3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뉴랜드올네이처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윤영순 뉴랜드올네이처 대표이사가 참석해 6년 연속 동행을 알렸다. 강원과 뉴랜드올네이처는 지난 2019년부터 스폰서십을 유지하고 있다. 5년 동안 강원은 국내 최고 무대인 K리그1에 잔류했고, 뉴랜드올네이처는 지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발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현금 후원과 함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상품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선수단 경기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및 칼슘 제품도 후원한다. 강원FC는 홈경기장 LED보드를 통해 뉴랜드올네이처를 알린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강원FC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든든하게 지원해 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순 대표이사는 “강원FC와 뉴랜드올네이처가 6년 연속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계약이 더 큰 성공과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사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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