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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천사착한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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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공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천사착한일터’에 선정됐다.

【원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천사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시사회복지협의회는 28일 심평원에서 천사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천사착한일터는 지역 내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구성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우수하게 이행한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심평원은 2015년 12월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과 노숙인 및 취약계층 알코올중독 치료 지원,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아가사랑 분유뱅크 지원 등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만호 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해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사회공헌의 파트너로서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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