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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긴급출동 골든타임 확보’ 강화

횡성소방서 119 구조대 청사 신축...별도 공간 확보로 상황 대응력 높여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청사 준공식이 28일 횡성소방서 본관 뒤편에 신축된 건물에서 열렸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청사 준공식이 28일 횡성소방서 본관 뒤편에 신축된 건물에서 열렸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청사 준공식이 28일 횡성소방서 본관 뒤편에 신축된 건물에서 열렸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청사 준공식이 28일 횡성소방서 본관 뒤편에 신축된 건물에서 열렸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청사 준공식이 28일 횡성소방서 본관 뒤편에 신축된 건물에서 열렸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청사 준공식이 28일 횡성소방서 본관 뒤편에 신축된 건물에서 열렸다.

【횡성】 지역 119구조대 청사가 신축돼 긴급출동 서비스가 강화됐다.

횡성소방서(서장:박순걸)는 28일 ‘더 안전한 횡성 만들기’를 위해 신축한 119구조대 청사 준공식을 열었다.

청사는 횡성소방서 건물 뒤편 1만 1,884㎡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872.5㎡ 규모로 건립됐다.

준공식에는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한창수 도의회부의장과 최규만 도의원, 표한상 군의회 부의장, 정운현 군의원, 이동권 횡성경찰서장, 최종웅 NH농협횡성군지부장, 임태환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장, 신형철 횡성군새마을회장, 김찬호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장, 육군 제8375부대 2대대 임희봉 대대장과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정대용·김영숙 횡성군의용소방대 남·여연합대장과 대원 등 14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축 청사는 부지와 건물 활용성을 극대화해 소방차량 유지 관리의 활용도를 높이고 구조대원 근무여건이 개선되도록 설계·시공됐고, 이를 토대로 고품질의 소방안전서비스와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으로 더 안전한 횡성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박순걸 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출동 골든타임 확보 등 보다 양질의 구조 서비스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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