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대 후문 인근 식당서 LPG 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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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

주택와 상가가 밀집한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인근 한 식당에서 27일 오전 8시께 LP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벌크로리에서 200㎏형 소형 저장 탱크로 가스 충전을 마치고 호스를 빼던 중에 발생했다. 벌크로리 운전기사가 곧바로 막음 조치를 하고 119에 신고해 추가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즉각 현장을 통제했고 춘천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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