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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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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가 28일부터 새학기를 맞아 지역 중·고교생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 및 진로·취업 캠프를 진행한다.

시는 28일 황지정보산업고를 시작으로 진로·취업 캠프에 나선다. 중학생 대상의 진로 콘서트는 올 4월8일 태백중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진로 프로그램에서는 올바른 동기부여 및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강원도 출신 멘토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등을 고려한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 흥미를 유발하고 구체적인 비전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업인 특강 토크쇼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및 비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장·단기적 목표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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