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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중요성 알리는 골든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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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2024 수리왕 도전 골든벨'
오는 31일 부곡동 구 상수시설서 열려

【동해】기후 위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물의 중요성, 탄소 중립 등을 주제로 한 '2024 수리(水利)왕 도전 골든벨' 대회가 오는 31일 동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동해문화원 주관,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 후원으로 이날 오후 2시 부곡동 옛 상수시설에서 열린다.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물로 즐기는 오감 놀이터 아리울'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대회는 동해역사문화연구회와 동해학기록센터 연구원·전문위원들이 출제한 물의 가치와 중요성, 다중 위기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청소년부·일반부 수리왕 각 1명씩에게는 30만원, 2·3위는 각각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해문화원 홈페이지 구글폼 주소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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