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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다음 달 19일까지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근절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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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은 다음 달 19일까지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환경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환경 공무원 등 총 12명 3개조를 편성해 위반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소각 금지 계도 활동도 병행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이 기간 동안 공무원은 물론 산불감시원, 진화대, 환경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단속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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