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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화합하며 영월 관광 발전 선도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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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관광호텔 어라연, 프리미어 더블 등 갖춘 신관 준공 총 79실
김광호 대표, 영월군장학회에 2,500만원 장학금 쾌척

【영월】“주민과 화합하며 영월 관광 발전을 선도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영월 관광호텔 어라연은 프리미어 더블과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등을 갖춘 신관 준공을 마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어라연은 이번 신관 개관으로 구관 38실 등 총 79실로 늘어났다.

또 아침 식사가 가능한 한식당 죽이야기와 직장인을 위한 비지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무인 카페 등의 부대 시설도 갖췄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신관 개관을 맞아 구관 가격(6만원에서 14만원)으로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3일과 14일 노인과 장애인 등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 사랑도 실천했다.

호텔 어라연 김광호 대표는 재경영월군민회장으로 활동하며 관광 도시 영월을 전국 곳곳에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영월군장학회에 2,5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고객들에게 낭만 가득한 영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영월이 관광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학금 기부 등 지역 상생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5일 신관 정식 오픈을 앞둔 영월 관광호텔 어라연은 지난 13일과 14일 노인과 장애인 등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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