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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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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은 우수시책 발굴을 위한 ‘청춘양구 벤치마킹단’을 운영한다.

벤치마킹단은 신규 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 직무연찬회, M·Z·X 혁신보드 등을 확대·개편해 타 지역의 선진 행정사례를 배우고, 군정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벤치마킹단은 팀별 1개 이상의 시책을 발굴,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정책과 발전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양구군 소속 27개 부서 직원 600여명이 참여한다.

군은 부서별 3개 이상의 벤치마킹단을 구성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한 후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종 법령 검토 및 소관 부서와 협의 등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은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벤치마킹을 통해 직원들이 양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시책을 발굴하면서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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