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남부노인복지관-(주)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체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김소영)은 12일 (주)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소장:권순환)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 지원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2일 (주)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이하 발전소)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 지원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신동면 저소득 취약계층 30명에게 주1회 밑반찬 및 특식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권순환 발전소 소장은 “10년째.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식 제공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