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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금융부실 리스크 관리와 자영업자 지원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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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연구원 현장 의정활동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권혁열) 의장단이 11일 강원신용보증재단 등을 찾아 현안 파악에 나섰다.

강원자치도의회 의장단이 11일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현장 의정활동에 나선 가운데 금융부실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는 당부의 목소리가 나왔다.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이날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연구원 등을 찾았다.

의장단은 지난 4일부터 도 산하기관 14개소 순회 방문을 하면서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듣고 있다.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은 강원신용보증재단 방문에서 “강원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코로나19에 이어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 경기 불황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며 “도와 재단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대책 마련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강원테크노파크에서는 드론택시 사업, 태백 그린사이언스 규제자유특구 사업 문제와 관련해 사업 관리가 부실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살폈다. 또 강원연구원에서는 인사업무 부적정 처리에 대해 지적하고 분원 설립계획을 재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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