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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공동선대위원장 선임…강원 선대위원장은 허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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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2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3톱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 강원 출신으로 분당 갑에 출마한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은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12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당을 공식 전환한다.

지난 21대 총선을 이끌었던 이해찬 전 대표와 공천 내홍을 봉합하는 차원에서 김부겸 전 총리가 함께 선거 지휘봉을 잡게 됐다. 선대위 명칭은 '정권 심판 국민 승리 선대위'이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원 출신의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평화안보살리기본부장에는 강릉 연고 김병주 의원을 낙점했다.

강원 선대위원장은 강원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인 허영(춘천 갑) 국회의원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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