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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볼만한 곳-양양]신석시·청동기로의 회기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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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청동기를 향한 여행=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유물 수천점이 보관, 전시돼 있다. 지난해에는 예전의 정적인 전시관을 동적으로 변모했다. 양양군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을 디지털 실감 기술을 도입하는 실감콘텐츠 및 체험존으로 재탄생시켰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출발을 알린 셈이다. 무엇보다 입장료와 주치비 모두 무료다. 인근에는 솔비치 해변이 있어 가족들과 박물관을 관람한 후 겨울바다를 보러가는 것도 추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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