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드디어 ‘막’ 올린 춘천 특화형 공연예술”

공연예술 전문 스태프 연출 공연 ‘막’
오는 7일 춘천문화예술관에서 공연

◇춘천문화재단의 공연예술 전문 스태프 연출 공연 ‘막’이 오는 7일 춘천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의 공연예술 전문 스태프 연출 공연 ‘막’이 오는 7일 춘천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예비 공연예술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연예술스태프 아카데미 ‘막’ 제5기 교육의 결과물이다. 어쿠스틱 밴드 ‘훈남스’의 공연 ‘기다려 봄’과 부채춤, 화관무, 타울림을 모은 전통예술 공연 ‘춤추다, 추임’이 관객들을 만난다. 어두운 현실 속 희망을 찾아 나선 소시민의 삶을 그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연극 ‘영종도 38킬로 남았다’도 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무대 디자인, 음향, 조명 등 공연에 필요한 연출 요소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은 무대 뒤 스태프들의 활동을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좌석은 전석 무료며 예매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033)25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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