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에 4억,84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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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가 고구마섬을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가시박 제거에 나선다.

시는 24일 오후 3시 고구마섬에서 전 부서와 시민단체,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한다.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번식력이 좋고 햇빛을 가려 식물을 말라 죽게 만든다.

시는 올해 4억8,400만 원을 투입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는 72만1,969㎡ 면적에 걸쳐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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