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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산동 계란가공공장서 화재…인근 야산까지 옮겨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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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37분께 원주시 봉산동 계란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인근 야산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31일 오후 2시37분께 원주시 봉산동 계란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인근 야산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3대, 펌프차,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일부 야산에 남은 불을 끄고 있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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