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천 중리 산불 주불 진화, 가용 인력 잔불제거 투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화천군과 소방 및 산림당국, 밤샘 진화로 주불 진화 완료
공무원과 진화대 등 인력 투입, 잔불제거 체제 신속 전환

◇ 31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불현장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공무원과 진화대들이 잔불제거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 31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불현장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공무원과 진화대들이 잔불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31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불현장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소방·산림당국 관계자들이 주불 진화에 따른 잔불 제거작업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31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불현장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소방·산림당국 관계자들이 주불 진화에 따른 잔불 제거작업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31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불현장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공무원과 진화대들이 잔불제거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 31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불현장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공무원과 진화대들이 잔불제거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 31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불현장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공무원과 진화대들이 잔불제거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화천】화천군 화천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지난 30일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잡혔다.

화천군과 소방 및 산림당국 등은 30일 야간부터 31일 새벽까지 밤샘 진화작업 끝에 31일 새벽 6시4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화천군과 소방·산림당국은 31일 오전 현장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잔불 진화체제로 전환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화천군 공무원과 산불 진화대 등이 투입돼 잔불 제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으나 산불 피해면적은 축구장 95개에 해당하는 68㏊로 추산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