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영혜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장이 30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 에서 열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변관장은 34년간 지역사회복지현장에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것은 물론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강원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지원센터’ 개소 등 사회복지사 권익증진 및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회복지사로서 소명을 다하겠다”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진영호)는 이날 도내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하는 사회행동을 통한 다양성 존중’ 이라는 문구가 쓰인 포스터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알리는 특별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