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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강원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 정부와 함께 해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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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강원 무역업계와 간담회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9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4층 중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확대를 위한 강원 무역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춘천 출신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지난 29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4층 중회의실에서 ‘수출 확대를 위한 강원 무역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 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규제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을 비롯해 우철희 소닉월드 회장 등 강원지역 수출 기업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내 수출 기업인들은 수출 인증제도 효율적 운영, 고질적인 구인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설 등을 건의하며 수출 활성화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제기된 현안들에 대한 구체적 정책 대안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무조정실 등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지역 의료기기업체들의 수출 성장을 위한 기술 개발, 시험, 인증, 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최근 수출 적자가 심화하는 등 현재 우리 수출 기업은 상당히 어려운 여건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가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풀기 위해 개최된 만큼 애로들을 취합해 정부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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