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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간동면 RE100 산업단지 입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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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리학회와 경제협력 혁신포럼, 화천에서 특화산업 포럼
RE100 역량 확보, 탄소중립 산업단지·기업유치 가능성 모색

◇화천군 특화산업 발전전략 포럼이 지난 28일 화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려 RE100 산업단지 가능성을 모색했다.
◇화천군 특화산업 발전전략 포럼이 지난 28일 화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려 RE100 산업단지 가능성을 모색했다.

【화천】화천군 간동면이 RE100 기반 탄소중립 산업단지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지리학회와 경제협력 혁신포럼이 주최하고 화천군이 후원한 ‘화천 특화산업 발전전략 포럼’이 지난 28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탄소중립 산업단지와 관련 기업의 화천 유치를 위한 타당성을 모색했다.

이날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강원대교수)은 ‘i그린 솔라워터파크 조성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화천의 입지가 탄소중립 산업단지 가동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정 회장은 RE100 가입 기업이 필요 전력량 100%를 청정 에너지로 채워야 하는 상황에서 화천의 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이 102.3%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3위인 점을 주목했다.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를 의미한다.

이와함께 탄소중립 산업단지 유치가 화천의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산업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나선 홍길종 G-지속가능전략연구원 박사는 “RE100 산업단지로 간동면이 최적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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