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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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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 제24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문화홍보실 등을 상대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권정복 의원은 “강원대 삼척·도계 캠퍼스 신입생 충원률이 감소하는 실정인 만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 홍보책자를 지속적으로 배부하는 등 신입생 충원방안을 강구하라”며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시 삼척IC 인근 뿐 아니라, 시·군간 경계에도 설치해 홍보효과를 높이자”고 권고했다.

정연철 의원은 “원덕읍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덕목욕탕 건립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적극행정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 소송비용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이 요구된다”며 “삼척IC 입구 시정비전 홍보사인물이 설치된 인근지역 주변환경을 개선해 시정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재구 의원은 “시 청렴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삼척시 공문서 작성시 청렴 관련 캐치프레이즈를 넣어 활용하자”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이용자 중심의 홍보방안을 강구하고, 사내 직원을 모델로 선발해 홍보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기반해 예산이 편성되도록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긴급 사업 추진시에도 관련 예산 절차를 준수하라”며 “시 세입계획에 따라 지방세, 세외수입 등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자체수입 1,000억원 달성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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