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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철골주차장 전면 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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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동 원장 "내원객 양해 부탁"

◇사진=강원일보DB

강원대병원이 최근 쾌적한 병원 환경을 위해 철골주차장 전면 보수공사에 착수했다.

강원대병원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차량 34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철골주차장을 운영해으나 노후화로 인해 보수공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는 총 4개층, 면적 7,484.87m2 규모로 4개월간 진행 예정이고, 공사 기간 중 내원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층별·구역별 공사로 통제를 최소화한다. 그러나 3~4월 사이 약 200여 면의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이번 철골주차장 보수공사를 통해 내원객의 주차 편의가 증진되길 바라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원 철골주차장 보수공사 기간 동안 내원환자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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