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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국유림서 산불 발생…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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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방당국과 고성군 장비 18대와 인력 48명 투입해
진화 작업 마치는 대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조사 예정

◇21일 오후 4시26분께 고성군 간성읍 흘리의 한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1일 오후 4시26분께 고성군 간성읍 흘리의 한 국유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고성군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8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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