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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지역관광 활성화 돕는다"…정책 지원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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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등 다각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 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는 지역관광 정책 지원을 위한 신규 융합서비스 제공,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관광의 정책 수립을 돕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주민 1인 감소에 따른 관광 대체효과를 분석한 인구감소지역 현황 서비스와 관광대체율 계산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 기초지자체별 관광활성화 수준을 진단한 관광활성화 지수와 예측모델에 기반한 관광업종 소비 예측치도 제공한다. 문화관광축제의 효과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주는 문화관광축제 분석 서비스도 추가할 방침이다.

지역별 관광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산업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사업체와 숙박업체의 개·폐업 현황을 제공, 관광산업 활성화 수준 진단에 활용하는 매개로 활용한다.

관광불편신고와 한국소비자원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유형별로 관광 관련 VOC 현황을 제공, 관광 서비스 개선을 돕는다.

이밖에 지역 대표 중심 관광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회원 대상 데이터 맞춤 분석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조윤미 공사 관광빅데이터전략팀장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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