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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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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 등은 22일 오전 11시 강원대 스타트업 큐브에서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지사,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황기수 국민은행 강원본부장, 정철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지역대표,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청년기업, 청년창업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협약 이후 도는 청년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금융기관은 대출 업무 및 출연금 지원을, 강원신보는 창업자 경영지도와 신용보증 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도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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