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춘천소방서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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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브레인세이버 총 12명 선정

◇춘천소방서(서장:주진복)는 30일 춘천소방서 서장실에서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춘천소방서는 30일 춘천소방서 서장실에서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

하트세이버는 급성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안전히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한 소방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춘천소방서 소속 김재백·박종민 소방장과 남재일·노학진·임주영·장호용 소방교, 박광남 소방사가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브레인세이버에는 김문선·문수진·이동원·이은주 소방교와 김승섭 상방이 선정됐다.

주진복 춘천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한 대원들에게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조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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