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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청년일자리 지원 총력

4억3,000만원 투입 지역 정착 도와

【횡성】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횡성군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위해 4억 3,000만원을 투입한다.

지역 6개 중소기업과 4개 사회적 경제 기업을 선정해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원하는 지역혁신사업과 지역포용형 사업은 다음달 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횡성군 거주 및 예정인 취업 청년 6명으로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때부터 3개월 이내에 횡성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예비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및 7년 이내 청년창업자를 지원하는 청년창업플러스지원사업은 상생기반대응형 사업으로 이달 30, 31일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은 횡성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전입근로수당, 정착지원금을 준다.

횡성형 청년 일자리 지원은 제조업체 중 신청일 기준 상시근로자 5명 이상, 공장등록일로부터 3년 이내인 관내 기업에 재직하고, 과거 3년동안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등재한 사실이 없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등 근로자가 횡성군으로 전입을 하는 경우 월20만원씩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입근로수당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 등의 근로자가 가족이 동반 전입할 경우 정착지원금 3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지원기간은 전입근로수당 지원기간까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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