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신보·춘천시 경영안정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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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과 춘천시는 최근 춘천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춘천시와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강원신보는 춘천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협약 보증 지원 확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춘천시가 특별출연한 2억원의 재원으로 모두 51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하는 '2023 춘천시 출연 협약 보증'을 11일부터 시행한다.

해당 협약 보증은 최대 4년 동안 2.5%의 대출 이자를 지원, 연 0.8%의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한다. 대상은 춘천시가 추천하는 춘천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1억원, 소상공인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강원신보는 또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 받은 업체에 대해 보증료 감면 혜택을 부여 하는 등 소상공인 육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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