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현장대응추진단, 미래전략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에 대한 2023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창수 의원은 “용역 선택에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용역 수행을 남발할 경우 용역 단계에만 그치게 되는 비효율적인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동수 의원은 “미래 지자체 생존전략 수립에 사전 발빠른 움직임으로 동해시 수소산업 기반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실효성 있는 용역 수행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이순 의원은 “예산 투입 대비 홍보 효과가 미비한 홍보대사 활용보다 비예산으로 시정 홍보 효과성이 우수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