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농업 “도전하는 젊은 농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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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회 강원도 4-H경진대회, 청년농부 페스타
29, 30일 양구문화복지센터 및 종합운동장에서

 ◇제54회 강원도 4-H경진대회, 청년농부 페스타 개회식이 29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한기호 국회의원, 이기찬 도의회부의장,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4-H회원 및 지도자, 농민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구=정래석기자

제54회 강원도 4-H경진대회 및 청년농부 페스타가 29일 양구에서 막을 올렸다.

‘도전하는 젊은 농촌! 꿈에 그린(Green) 강원농업!’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29, 30일 이틀간 양구문화복지센터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9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한기호 국회의원, 이기찬 도의회부의장, 김용욱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전국 및 도내 기관단체장과 4-H회원 및 지도자, 농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제54회 강원도 4-H경진대회, 청년농부 페스타 개회식이 29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한기호 국회의원, 이기찬 도의회부의장,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4-H회원 및 지도자, 농민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구=정래석기자

행사 첫날인 29일 저탄소·과학영농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 발표회와 탄소중립 실천 활동사진 경진, 시·군 연합회별 농특산물 홍보부스, 건강한 청년농부 선발 및 농업 골든벨 등 화합의 장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도립문화예술단 자락팀의 공연이 펼쳐졌고 4-H활동에 공로가 큰 회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과학영농의 선도주자인 4-H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지·덕·노·체의 클로버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마련된 올해 행사는 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도4-H연합회가 주최해 30일까지 진행된다.

최혁진 도 4-H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H이념을 알리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4-H청년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제54회 강원도 4-H경진대회, 청년농부 페스타 개회식이 29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한기호 국회의원, 이기찬 도의회부의장,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4-H회원 및 지도자, 농민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구=정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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