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함께 나눌수록 풍성한 날愛'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울마을'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전을 부치고, 강원도개발공사 나눔봉사단과 함께 '다울마을' 꼼지락 동아리 송편 15kg, 봄내라이언스 클럽 달걀 10구 200개, 경춘공원 불고기 200인분, LH강원지역본부 배·한과 200개, 세무법인 로고스 쌀, 계란 30구, 각종 생필품 200인분을 후원 받아 전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