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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마리나선주협회 아동센터 어린이 요트체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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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릉마리나선주협회(회장:김철기)와 강릉서핑협회(회장:이용기)는 18일 강릉항에서 마리아지역아동센터(센터장:이중애)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요트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강릉】(사)강릉마리나선주협회와 강릉서핑협회가 18일 강릉항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요트체험을 실시했다.

강릉 마리아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10명은 이날 강릉마리나선주협회 소속 헤밍웨이호와 나은호(안전관리선)를 이용해 푸른 강릉 앞바다를 누볐다.

김명기(60) 헤밍웨이호 선장은 “학생들 중에 이순신같은 해군 명장이나 훌륭한 요트 선장이 나올지 모른다”며 “형편이 다소 힘든 어린이들에게도 해양체험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주최 측은 참가 아이들에게 강릉명물 커피빵과 고래포스터를 선물로 전달하며 추억을 선사했다.

김철기 (사)강릉마리나선주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해 강릉을 더욱 따스하고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사)강릉마리나선주협회(회장:김철기)와 강릉서핑협회(회장:이용기)는 18일 강릉항에서 마리아지역아동센터(센터장:이중애)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요트체험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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