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도 청년 고용 “우리가 책임진다”…지역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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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자리재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강원테크노파크 동참
강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역량 MOU체결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박광용)과 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박동언) 강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하석진) 등은 4일 오전 일자리재단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진로 지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강원도내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 등이 앞장선다.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박광용)과 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박동언) 등은 4일 오전 재단 회의실에서 강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하석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서 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의 일자리 상담 및 취업 기회 제공을, 강원인자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인력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 훈련 수요 조사 등을 약속했다.

또 강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협약을 토대로 지역 청년들의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청년들의 취업 확대와 안착에 노력하고 각 기관과 공동사업 및 공동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일자리 정보 운영, 일자리 정책 발굴 등 전문 기관들과 거점형 대학일자리센터의 협업이 시작되는 만큼 향후 지역 고용시장에 미칠 시너지 효과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박광용)과 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박동언) 강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하석진) 등은 4일 오전 일자리재단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진로 지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은 도내 공공기관들이 대학과 협력, 지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역량을 모아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날 오후 강원테크노파크(원장권한대행:노범식)와도 MOU를 하고 청년 일자리 확대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강원대는 지난 3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강원도 춘천시 등으로부터 5년간 30억원 가량의 국비와 지방비를 받아 대학과 지역특성, 채용·산업 변화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중이다.

박광용 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고용 서비스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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