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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춘천’ 밑그림 핵심과제 70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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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보고회
시정 목표별 과제 담긴 활동백서 육동한 시장에 전달

◇민선 8기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수위 활동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춘천】민선 8기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7대 시정목표별 10개 과제를 선정, 총 70개 핵심과제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활동백서를 육동한 시장에게 전달했다.

인수위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수위 활동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우선 첨단지식산업도시 실현을 위해 춘천형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 춘천 전략산업(바이오, ICT) 고도화 등이 과제로 포함됐다. 국제학교 추진 등을 통해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도 담겼다.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위해서는 축제도시 활성화를 위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 새로운 춘천 관광 랜드마크형 콘텐츠 개발, 스포츠 마이스(MICE) 이벤트 및 마케팅 활성화 등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는 춘천형 스마트 아이돌봄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증진 실현 등이, 편리하고 쾌적한 미래형 도시 구축에는 15분 도시 춘천 구현, 의암호 수변 그랜드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 제시됐다.

이 밖에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서는 친환경농업 및 6차 산업 기반 미래농업 육성, 춘천형 찾아오는 농촌 만들기와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를 향한 시정 통합 스마트플랫폼 구축, 출자출연기관 등 산하조직 효율적 운영 기반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시는 앞으로 이 같은 과제를 고도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육동한 시장은 “인수위의 새로운 비전과 과제, 세부방향 제시는 앞으로 4년 춘천을 재도약시키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수위의 10대 과제를 바탕으로 제안한 70대 핵심과제를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의 정책적 추진을 위해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도시 관련 국이나 과 등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기존 문화와 건설 등 연계성이 떨어져 비효율적이었던 국을 나눠 비효율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직개편(안)도 전달했다.

인수위는 20일까지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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