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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알립니다]강원일보 독자위원회 새롭게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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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법조·여성계 등 참여…매달 보도 전반 의견 제시

올해로 창간 75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새롭게 독자위원회를 구성합니다. 강원도 내 정치계와 경제계, 법조·여성·문화계를 비롯, 행정의 풀뿌리 역할을 하는 이·통장 대표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정치 쪽에서는 위호진 강원도의회 예결위원장과 신영재 강원도의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참여하며 경제계를 대표해 성광용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 장학회장과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이 동참합니다. 또 경제전문가로 황규선 강원연구원 성장동력연구실장, 법조계에서는 안미영 변호사, 여성 분야에서는 전금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대한토목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호 상지대 교수와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전영록 강원도이통장연합회장, 문화계의 이재한 강원도예총 회장도 강원일보 발전에 함께합니다.

총 10명으로 출범할 강원일보 독자위원회는 매달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통해 신문 및 인터넷, 모바일 등에 보도되는 내용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바람직한 편집 방향 등을 논의, 그 결과를 강원일보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강원일보는 독자위원회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독자 중심의 신문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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