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소방서는 9일 폐막한 강원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유성규 소방교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급전술에서는 김영훈 소방장을 비롯한 4명도 2위에 오르며 종합 1위 달성에 힘을 보태는 등 5개 전 종목에서 고르게 호성적을 냈다.
주진복 춘천소방서장은 “강원도 종합 1위 달성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약 7주 동안의 현장출동과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 19명과 대회 준비에 힘써준 모든 대원에게 아낌 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