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춘천 B&I(바이오&정보통신)지식산업센터 모델하우스 오픈식이 지난 27일 춘천시 근화동 599-3번지(춘천역 2번 출구)에서 열렸다.
이날 오픈식에는 시행사인 (주)에이원 장영훈 회장, 김호준 대표를 비롯해 장재홍 춘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산단담당 부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류종수 강원도문화원장, 신선미 부동산협회 도지부장, 이원규 춘천시의원, 변지량 춘천시 정책자문위원장, 김계식 토네이도그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춘천 B&I지식산업센터는 후평동 623-4 연면적 약 4만310㎡ 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식산업센터 158실, 근린생활시설 43실 등을 갖출 계획이며 9월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시행사인 김호준 (주)에이원 대표는 “센터를 중심으로 바이오·지식산업·ICT 등의 유망산업을 도입해 춘천의 K-바이오 허브이자 첨단산업밸리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정기자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