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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민취업지원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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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원주고용센터에 따르면 17일 기준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는 2,712명으로 이 중 수급자격 인정자는 2,381명이다.

국민취업지원은 청년·저소득구직자·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구직활동에 전념하거나 직업훈련에 참여할 시 유형별로 최대 30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지역 1,764명이 구직촉진수당을 지급받기도 했다. 이상훈 센터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가 구직자의 든든한 고용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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