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횡성군 안흥면 산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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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50분께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산35에서 불이 나 1시간17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9대와 인력 99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권순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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