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6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강원도 최대 문학축제인 강원일보 신춘문예의 2021년도 부문별 당선자를 확정했습니다. 단편소설 부문 당선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시(시조)·동화·동시 부문 당선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주어집니다.
■단편소설 '오후 여섯 시를 위한 배려' 이지은
■시 '설원(雪原)' 김 겸
■동화 '목각인형' 김응현
■동시 '개구리 구슬치기' 장두현
■심사위원
◇본심 △단편소설 전상국·김도연(소설가)
△시(시조) 이영춘·이홍섭(시인)
△동화 권영상·원유순(아동문학가)
△동시 이화주·이창건(아동문학가)
◇예심 △김도연(소설가) △이홍섭(시인) △박성호(아동문학가)
△정유경(아동문학가)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및 '2021 강원도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 일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을 참고해 추후 별도 공지. 당선작은 4일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