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시는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환경부가 공모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시대에 대응하고 지자체별 여건 및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 그린도시를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중앙로 일대를 미세먼지, 폭염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불편함 없는 걷기 좋은 거리 조성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다.
중점 추진사업은 △미세먼지 안심존 조성 △탄소중립 친환경 공원 △ICT 기반 쿨링&클린로드 △스마트 그린로드 조성 등으로 총 사업비는 100억원 규모다.
시는 공모에 앞서 지난달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시민주권위원회,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공모사업 계획수립을 이한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폭염, 미세먼지, 도시 열섬화 등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억 그루 가로수 식재, 약사천수변공원 도심도랑, 물터널 등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적극 시행 중이다.
환경부는 사전평가 및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5개 내외의 지자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하위윤기자 hwy@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