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1시54분께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소금산 출렁다리 아래에서 관광객 김모(7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차키를 떨어트려서 밑으로 주우러 간다는 말과 함께 연락이 두절됐다”는 일행의 진술과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
9일 오후 1시54분께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소금산 출렁다리 아래에서 관광객 김모(7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차키를 떨어트려서 밑으로 주우러 간다는 말과 함께 연락이 두절됐다”는 일행의 진술과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