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12분께 속초시 노학동 속초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염모(여·63)씨가 몰던 코란도 SUV차량이 축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염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차를 돌려나오기 위해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사회일반
25일 오후 2시12분께 속초시 노학동 속초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염모(여·63)씨가 몰던 코란도 SUV차량이 축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염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차를 돌려나오기 위해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