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주서 만취 운전 BMW 차량에 청소업체 직원 치여

원주경찰서는 11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한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11일 새벽 4시50분께 원주시 일산동의 한 초교 앞에서 청소업체 직원 이모(42)씨로 BMW승용차로 친 혐의다.

 경찰이 한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 수치인 0.193%로 검출됐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이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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