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무단횡단 중 트럭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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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15분께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국도 7호선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박모(여·87)씨가 박모(36)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박씨는 사고 당시 신호등이 없는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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