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서 3.5톤 트럭-25인승 군용버스 충돌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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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20분께 춘천시 동면 만천사거리에서 정모(35)씨가 운전하던 3.5톤 트럭이 정차 중이던 25인승 군용버스를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정씨와 군용 버스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23) 소위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군용 버스에는 장병 10여명이 탑승해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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