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평창서 공사장 안전요원 덤프트럭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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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공사 작업 인부 4명 패널 무너지며 깔려

지난 1일 오후 3시8분께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의 상수도 공사현장에서 신호수 차모(67)씨가 이모(57)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전 8시38분께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서 지붕공사 작업 중이던 인부 4명이 지붕패널이 무너지면서 깔렸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근로자 A(46)씨가 가슴과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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